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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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업계 최초로 설립된 일산실업(주) 부설기술연구소는 칠서에탄올공장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3년 연구개발부에서 출발하여 2002년 6월 기술연구소로 발족되었으며, 그해 7월 과학기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2001년 주류업계 최초로 NIR-System(Near Infra-Red Spectroscopy : 근적외선 분광광도법)을 도입하여 기존 습식분석법을 기기 분석법으로 대체하여 분석시간과 경비 및 인력을 절감하여 신속한 공정관리를 하였으며, 생산제품 중의 향기성분의 분석과 동정연구를 위해 SPME(Solid Phase Micro Extraction : 고체상 미세추출법)을 도입, 기초연구를 실시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GCMS, HPLC 등 초정밀 분석기기를 도입하여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1988년 일본 발효공학회에 Simultaneous Saccharification and Alchohol Fermentation of Unheated Starch by Free, Immobilized and Coimmobilized System of Glucoamylase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라는 연구논문을 필두로 현재까지 약 40여 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게재하였습니다.